갤럭시s24 데이터이동,삼성 스마트 스위치 백업 사용법

고민 끝에 5년 만에 휴대폰을 바꿨다.

”리뷰를 쓰는 사람이 무슨 휴대 전화를 그렇게 오래 썼어”라는 비아냥을 듣는 것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굳건하게 예전의 모델을 고수한 것은 철저히”코스트 퍼포먼스”적인 판단이었다.

게다가 갤럭시 10주년을 맞아 발매된 S10 5G이어서 그 기념비적인 느낌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마지막 저울의 끝에 선택한 모델은 “갤럭시 s24울트라”이다.

첫인상을 보자 디자인은 “+”가 더욱 좋다.

다만 2가지 모델이 1개월 기준으로 아주 적은 차이가 없다는 판단에서 “외형”보다 “퍼포먼스”를 선택했다.

아무튼 새로운 스마트 폰을 바꿨고 몇번 사용 가이드를 쓰고 볼 생각이야.그 첫째는 갤럭시 데이터의 이동이다.

외부 프로그램의 어떤 것, 갤럭시는 삼성 스마트 스위치 갤럭시 s24울트라의 인기가 고공 행진 중이다.

강력한 AI성능이 시장에 통했다.

몇일 간 쓰면 그 효용성은 지켜볼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8년 업데이트를 보장한다는 이야기는 스마트 폰 판매 전략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

어쨌든 총 2대를 샀다.

그래서 사실 걱정이 먼저였어. 5년 전 스마트폰을 바꿀 때는 한번 휴대폰을 바꾸려고 하면 꽤 시간을 때웠다.

근데 그게 무슨 말이야. 최근에는 ‘삼성 스마트 스위치’ 하나로 큰 어려움 없이 신속하게 갤럭시s24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H, 노파심에 쓴다면, 만약 ‘데이터’를 위해 ‘카카오톡 서랍장’을 필두로 한 외부 프로그램을 고민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그리고 ‘시간 소요’가 일부 더 들어갈 뿐 단말기 내 데이터를 모두 옮기는 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물론, Windows 재설치와 비슷한 방향이다.

가능하면 ‘전체 복사’보다는 필요 자료에 한해 옮기는 것이 좋지만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우리 일상에서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전체 데이터」를 옮긴다고 하는 가정아래, 스마트 스위치 백업의 사용법을 소개한다.

전원을 켜고 →SIM카드를 넣고 →스마트 스위치를 켜면 끝 스마트 스위치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게다가 ‘삼성전자’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호환성에 관해서는 말할 것도 없다.

개요만 간단히 하자면 ‘물리적’ 혹은 ‘동일 와이파이’ 환경 속에서 두 개의 폰을 연결, ‘백업’ 버튼 하나만 누르면 작업이 끝나는 방식이다.

다만, 추천드리지만 와이파이를 통한 방식보다는 케이스 내 동봉된 CtoC 케이블로 물리적으로 접속해 데이터를 이동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스위치 사용 후에는 은행, 쇼핑, 인증서 등의 애플리케이션은 별도의 연동 절차를 거쳐야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부터는 차례로 소개해 드릴게요.우선 s24 전원을 켜고 와이파이 연결까지 해주세요. 그 후 기존에 사용 중인 폰에서 유심칩을 제거하고 새 폰으로 옮겨주세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SIM 카드를 뽑을 때는 「핀」을 깊게 꽉 눌러야 한다는 것. 이 경우 트레이가 펑 하고 튀어나오는 구조다.

2번째, SIM카드를 정확한 방향으로 택했다 하면 다음 절차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잘못 장착한 “이란 뉘앙스의 메시지가 팝업 하면 팁의 방향과 위치가 맞는지 다시 점검한 뒤 바로 꽂으면 좋다.

셋째, 스마트 스위치는 자동 on되는 구조이다.

그리고 안내 메시지에 맞추어 케이블 연결을 선택한 뒤 기존의 휴대 전화에서는 데이터”송신”을 선택하면 끝이야.대략의 소요 시간은 연동 방법으로 다른 경우가 있다.

하지만 직접 케이블 연결시에 약 60-70GB의 데이터를 옮기는 데 1시간 남짓이면 넉넉했다.

카카오 톡 채팅 창의 백업, 스마트 스위치의 백업 전에 필수 기존 스마트 폰 안에 저장된 연락처 사진, 동영상에 관해서는 아무런 걱정도 하지 마세요.남은 절차만 제대로 진행되고 특히 문제 될 게 없다.

다만”카카오 톡 백업”의 경우는 다르다.

SIM카드를 뽑기 전의 “채팅방 백업”은 필수적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첫 번째, 대화창 하단의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의 ‘설정’을 클릭하고 메뉴 안의 ‘채팅’을 클릭합니다.

둘째, ‘대화/미디어 백업’ 메뉴를 클릭한다.

만약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이미지나 동영상 중 굳이 저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대화 백업’만 눌러도 무방하다.

셋째, 버튼을 누른 후 백업 일시, 복원 기한, 백업된 대화방 개수 등을 확인하고 이후 절차를 안내대로 이어가면 된다.

참고로 설정한 비밀번호는 잊지 않도록 반드시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넷째, 새 휴대폰으로의 데이터 이동이 끝났다면 카카오톡을 재인증 받으면 지금 ‘백업’해 놓은 대화 자료를 기존처럼 완전히 옮길 수 있다.

써보면 아시겠지만 그 과정에서 ‘토크 서랍’ 구독이 절실하게 느껴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편한 것도 있다.

그리고 구독을 설정한 후 무료 기한인 단 한 달만 사용해도 괜찮다.

다만 이미지, 동영상 등 자료를 옮기기 위해서라면 굳이 돈을 쓸 이유가 없다.

스마트 스위치 백업 후 체크 순서, 자료 이동을 마치면 완전한 활용을 위해 체크해야 할 순서를 알려준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앞서 말한 카카오톡 대화다.

그 방법은 앞서 구체적으로 소개한 바, 굳이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그 다음은 전화번호와 문자 내역이 잘 들어있는지 쓱 훑어보세요. 별다른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다만 앞으로가 골머리를 앓을 우려가 있다.

우선 마음의 준비부터 해라. 금융 서비스를 다시 이용하려면 사용 은행, 카드, 인증서 개수에 따라 최대 수십여 차례 문자 또는 음성 인증이 필요하다.

순서만 간단히 정한다면 인증서→주거래은행→카드→페이 순으로 휴대폰 교체 이후 거래가 막힌 앱을 순차적으로 뚫으면 된다.

그동안 ‘유심’ 이동으로 인해 이동통신사에서 인증 메시지가 날아들었을 수 있으니 틈틈이 함께 인증을 마치면 된다.

’돈 거래’를 위한 절차를 마치면 T멤버십과 같은 포인트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이어서 체크해주세요. 딱 여기까지 끝나면 나머지는 사용 빈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인증을 거쳐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 노파심에 얘기하자면 관련 절차가 상당히 복잡해 보이긴 해. 하지만 각 과정을 돌이켜보면, ‘백업’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번거롭게’ 느껴질 뿐 어렵거나 착오할 만한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다음 글에 따르다.

’돈 거래’를 위한 절차를 마치면 T멤버십과 같은 포인트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이어서 체크해주세요. 딱 여기까지 끝나면 나머지는 사용 빈도에 맞춰 순차적으로 재인증을 거쳐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 노파심에 얘기하자면 관련 절차가 상당히 복잡해 보이긴 해. 하지만 각 과정을 돌이켜보면, ‘백업’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번거롭게’ 느껴질 뿐 어렵거나 착오할 만한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다음 글에 따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