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운동활용법 다양한 종목 심박수 영역까지 체크!

애플워치를 구매하셨나요? 저는 건강 기록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손목에 차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측정해서 기록까지 자세히 남겨주니까요. 최근 기록이 궁금할 때 찾는 것도 좋고요. 특히 숫자와 그래프로 보여주면 굉장히 직관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애플워치 운동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운동 설정

애플워치 운동 앱으로 간단하게 실내 걷기, 야외 달리기부터 최근 유행하는 골프나 필라테스, 폼롤링, 댄스, 테니스, 코어 트레이닝, 달리기 등 대중적인 종목도 있습니다.

엘립티컬과 철인 3종 경기까지 다양한 종목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종목을 선택하기에 좋은데요.

만약 애플워치에 기본 리스트에 원하는 종목이 없다면? 크라운을 돌리면 나오는 하단의 운동 추가 버튼이 눌러집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ㄱ’, ‘ㄴ’, ‘ㄷ’ 순으로 운동명을 찾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간단하게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싶은 날을 위해 계단 오르기를 추가했어요.만약 애플워치에 기본 리스트에 원하는 종목이 없다면? 크라운을 돌리면 나오는 하단의 운동 추가 버튼이 눌러집니다.

다음 페이지에서 ‘ㄱ’, ‘ㄴ’, ‘ㄷ’ 순으로 운동명을 찾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간단하게 근육 트레이닝을 하고 싶은 날을 위해 계단 오르기를 추가했어요.애플워치로 운동 앱에 접속하려면 먼저 시계 화면에서 크라운을 누릅니다.

앱 서랍이 나오면 크라운을 돌려 운동 앱을 선택합니다.

운동 페이지 내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근처를 걷고 있어서 야외 걷기를 많이 선택하는 편이에요. 그 운동을 누르면 준비, 3, 2, 1 이라고 숫자를 세고 카운터가 시작됩니다.

야외 걷기 기준으로 진행 시간과 활동 킬로칼로리, 심박수, 평균 페이스와 걸은 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다면 애플워치 운동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누르세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워치에 페어링시키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끝내고 싶을 때는 오른쪽으로 누릅니다.

종료뿐만 아니라 일시 정지하거나 신규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구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로 운동하면 좋은 점위에서 언급한 시피 애플워치로 운동하면 기록을 관리하기 쉽습니다.

또 아이폰을 꺼내지 않아도 기록이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페어링이 끊어져도 워치에 기록을 보관하고 있고 페어링이 되면 아이폰으로 운동 기록을 전송해 주거든요.걷기나 달리기의 경우는 지도에 오늘 다녀온 코스를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얼마나 걸어서 달렸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엔 더 멀리 다녀오자’고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산책이라 굳이 운동 앱에 접속하지 않거나 누르는 것을 잊은 날도 있잖아요. 애플워치를 차고 나가도 좋은 점은 이런 경우에도 스스로 여보 지금 밖에서 걷고 있는 거 아니야? 하면서 걷는 모드를 실행해 주더라고요.시작점을 언제로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잊어버린 날에도 기록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근육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시 자동인식이 좋아지는 편이라니까요. 근력운동 하시는 분들은 꼭 어플 들어가서 시작해요!
아이폰으로 운동 기록을 확인하다아이폰에서 운동 기록을 확인하고 싶다면 피트니스 앱을 찾아 엽니다.

요약 페이지의 기록에서 더 살펴보면 확인하고자 하는 날짜에 진행된 종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동 상세 정보에서 스플릿, 구간, 심박수, 지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록별로 더 보기를 누르면 상세한 기록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심박수를 더 보는 것으로는 심박수 영역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동 시 심박수 영역을 5단계로 나눕니다.

그중에서 2~3단계로 유지하는 게 무리하지 않고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평균적으로 지방 연소 영역의 2단계는 110-130bpm, 유산소 영역의 3단계는 130-150bpm입니다.

애플워치는 측정자의 신체 나이와 상태에 맞게 설정된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를 보면 평균보다는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영역 2가 127-139bpm, 영역 3은 140~152bpm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운동하는 날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거의 비슷했어요. 평소에는 착용하지 않고 있다가 운동하기 전에 착용하고 바로 나가기 때문에 심박수 체크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평균 심박수에서 심박수 영역과 영역에 머문 시간까지 표기되어 있으니까요. 2~3영역에 있는지 확인할 때 좋습니다.

만약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 맞추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을 때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운동의 활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운동 기록 확인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