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빠지고 누가 바지를 입고 있는지 드러나기 시작한다
우선 지난해와 올해는 투자 관련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물렸다 역전금을 몇 억원 냈다는 말이 많으면 앞으로는 다이렉트로 돈을 훔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평소 같으면 안 하던 일을 지금 시작하는 사람이 한 명씩 늘어나기 시작한다.
새로운 사업이라며 돈을 유치하는 행위를 하거나 자신의 전공이 아닌 일에 뛰어들어 어깨에 힘을 주는 사람들이 보인다.
창업, 신축, 공투, 컨설팅, 경매 등에서 장난과 온갖 수법이 난무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자신의 본업을 하던 사람도 힘든 시기인데 원래 하던 일이 아닌 갑작스러운 일을 하면 (갑자기 돈을 모아 무엇을 하는 등)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캄보디아 주택개발사업에 투자하라 어디어디 신축개발사업에 투자하라 좋은 물건이 있는데 나랑 같이 들어가자 이런 아이템이 있는데 나랑 같이 사업하자 주의하라 습관
내가 살찐 것은 내 손으로 내 입에 음식을 자꾸 넣어왔기 때문이고, 내가 가난한 것은 내 경제 습관이 축적된 결과다.
반성하는 마음한 달 넘게 함께 일했던 20대 편집자도 건강에 심각한 손상이 생겨 뇌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함께 일할 수 없게 됐다.
수술 후 언제 회복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이 있으면 같이 일하게 되고 아니면 건강을 회복해서 내 일을 잘 해나가고 싶다.
나도 올해만큼 병원에 많이 가봤나 싶을 정도로 병원에 많이 갔다.
손목 물리치료는 30회 이상 받았고 초음파도 했고 CT도 2회, MRI도 1회, 핵의학(전신골 스캔)도 1회 찍었다.
노력만으로 되는 영역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노력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역시 건강이 최우선인 것 같다.
올해는 나름대로 안 해본 걸 많이 해봤어… 그런데…안 해본 걸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올해는 많이 해보려고 노력했다.
정부 지원 사업, ISO 인증 심사도 받고 편집자도 뽑고 일도 해본다.
중개업자들도 급하게 준비해 소정의 성과를 거뒀다.
소개팅도 작년 같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텐데 올해는 꽤 많이 해봤어. 책을 쓰는 것은 올해도 실패 이런 크로마키 방송 한국도 나올 거야15년 만의 해외여행(?)도 반강제로 다녀왔다.
일본에도 바나나, 연꽃이 있어.내년에 할 일내년은 이거야예의상 잘되면 공허한 칭찬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만나기 때문에 팩트로 때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노인 같은 잔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멘토다.
올해도 나름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이걸 해야겠다.
까불면 퇴짐.내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봤어. 몇 억, 몇 천 명 버는 분들도 많으니까 블로그에 속삭이기는 좀 그렇고 한번 해보고 닭진드기 잡히면 공개해도 되겠다.
대박까지는 어렵고 기본 소박 잘하면 중박 정도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플루언서의 이야기예의상 잘되면 공허한 칭찬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만나기 때문에 팩트로 때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노인 같은 잔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멘토다.
올해도 나름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이걸 해야겠다.
까불면 퇴짐.내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봤어. 몇 억, 몇 천 명 버는 분들도 많으니까 블로그에 속삭이기는 좀 그렇고 한번 해보고 닭진드기 잡히면 공개해도 되겠다.
대박까지는 어렵고 기본 소박 잘하면 중박 정도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플루언서의 이야기예의상 잘되면 공허한 칭찬을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만나기 때문에 팩트로 때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노인 같은 잔소리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멘토다.
올해도 나름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내년에는 더 열심히 이걸 해야겠다.
까불면 퇴짐.내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봤어. 몇 억, 몇 천 명 버는 분들도 많으니까 블로그에 속삭이기는 좀 그렇고 한번 해보고 닭진드기 잡히면 공개해도 되겠다.
대박까지는 어렵고 기본 소박 잘하면 중박 정도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인플루언서의 이야기[요약] 1. 투자한지 얼마 안 된 경우가 아니다 – 몇 번 흔들리고 흔들려야 한다 -ㅅㅂ 욕심이 날 정도로 무너져야 끝난다 – 카카오톡방이 여전히 시끄럽다 (바닥이 아니다) – 취득세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2. 경매, 아직 최적의 때가 아니다 –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은 사실 – 지금 경매를 적극적으로 할 때가 아니다 3. 현금 is King – 현금 중요해진다 – 부동산이든 부동산 이외의 분야든 현금흐름 세팅 중요성- 무엇보다 내년과 내후년에도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그렇게 힘들었던 2023년도 지나고 있어요. 2024년에도 잘 살아남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