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 유일종.. 메뉴는 딱 하나!! 삼겹살의 기름지지 않은 부위!! 숯불구이망 전통있는 가게의 매력!!

서동, 유일종…옛날에 수영로터리에 있다가 동쪽으로 이전 후 다리가 어려워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출동하는 갈매기살이 갑자기 먹고 싶어졌는데, 포목집은 사실상 양산에 가깝기 때문에 멀어서… 집에서 길을 타고 가면 되는 유일전으로 고고합니다 정말 오랜만이다~~~ 위치는 부산시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55

비오는 날에 가면 가게 분위기가.. 들어가도 될까요?대단하네요

그야말로 노포는 아직 끈적끈적한 자리로 구성되어 있지만, 오히려 최근에는 끈적끈적한 자리가 그립고 기쁘다

오히려 끈적끈적한 자리가 더 넓고 옆사람과 마주한 사람과 대화하는데 더 가까운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전에는 백그램이 칠천원이었지만 나머지는 백그램이 구천원이라면 역시 가격이 좋습니다만, 담백하게 먹어치우는 ㅎㅎ 메뉴는 단 하나, 갈매기살사실 서동은 정말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지만, 선부장의 연탄갈비도 유명하고, 숨겨진 진탱이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조금씩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여기 오니까 일단 반가운 건 이 투박한 장독대 그릇에 진짜 시골 맛, 열무김치 이거예요이게 너무 매력적이에요 달콤한 인위적인 맛은 없고 소금이랑 발효 그거는 시골 맛, 그거는 깔끔하면서 짭짤한 생맛이야.오랜만이다~~다양한 반찬이 많이 나오는 요즘 고깃집과는 달리 그야말로 투박합니다.

하지만 좋습니다쌈채소들의 인심도 두텁고 상태도 깨끗합니다.

오히려 이쪽이 더 정성을 많이 들이고 있어요그리고 참숯의 강렬함, 그리고 그야말로 베이직한 철판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그때 와도 지금이 되어도 같은 콤보그리고 뭐가 있나요 메뉴가 하나비인데~~ 여기 고기는 정말 담백해서 엄청 먹을 수 있어요 일단 4인분을 먼저 주문할게요제가 여러 번 올려서 부산에서 제일 맛있는 안창살구이집 봉구남 그 집과 비교하면 그 집은 두껍고 이 집은 그야말로 뺨처럼 교활합니다.

물론 큰 수준은 아닙니다.

아주 적당한 레벨에서 잘 말립니다 근막은 아주 조금만 남기고용반찬 마무리는 파절이가 즉석에서 무쳐서 나오면 끝이 짜거나 달지 않고 좋아요밑에는 고기가 익을 때까지 안주로 콩나물국이 딱!
이것 또한 안주로서 하나가 됩니다숯과 고기의 거리가 매우 밀접해요.고기를 올릴때는 방향은 고기접시에 그대로 올리면 됩니다 뒤집어서 올리면 안 돼요 잉그지방이 떨어져서 불이 올라오거든요~ ㅎㅎ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바로 잘 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우면서 색이 뚜렷이 변하기 때문에 굽기 어려운 쪽이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불도 오르지 않기 때문에직화구이의 매력적인 입에 바로 다가가는 육즙이 풍부한 타입은 아니지만 매우 담백하고 쫄깃하며 무엇보다 고기가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특유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은 단단하지만 잡내는 없습니다 고소해~~ 뭔가 아주 잘하는 닭꼬치에 가서 먹으면 느껴지는 소금구이의 맛에 비유한다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맥주만 마시기에는 켈리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소맥에 넣어 마시면 쓴 향이 나기 때문에 소맥에는 카스가 좋다고 웃습니다너무 담백해요 이건 1인당 3~4인분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맞물림이 없어요 계속 먹고 싶어요보여요? 기름 바른 게 아니라 그냥 구워서 고기 먹은 거예요 실은 이 사진 한장으로 맛에 대한 설명은 끝이야고기를 구우려고 하면 집게 끝에서 씹히는 맛이 느껴져요즘 돼지고기집 갈 때 너무 상향 평준화돼서 못 느꼈던 게 사실이지만 지난 6개월 동안 먹어본 돼지고기 중에 가장 인상적인 맛이었어요뭐가 있나요? 계속 먹어주는 덧붙여서, 우리 아이의 입은 굉장히 칼 같은데, 굉장히 엄지손가락이 서거든요중간중간 리프레시 하고 있는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어도 밥 시켜 고추장과 비벼 먹고 싶다아무리 그래도 직화구이라서 굽는 사람은 좀 바빠야 하는건 사실그 결과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담백한 고기로 돌아오니 열심히 구워주세요2인분을 더할지 3인분을 더할지 고민하다가 2인분을 더했는데 결과론적으로 3인분을 나눌거야숯의 화력이 매우 강하고 밑으로 떨어지는 기름도 작아서 몇장이라도 구울 정도의 화력이 남아있어요 그냥 채끝 한덩어리 올려도 무조건 맛있을거야하지만 오늘은 갈매기 데이가 아니라 꾀꼬리의 몸을 던져줍니다진한 브라운 컬러가 전해주는 비주얼이 진한 고기향도 보이는 듯한 아름다움쫄깃쫄깃하게 싸먹으면 야채속에 쫄깃쫄깃한 맛이 납니다정말 좋아하는 닭꼬치의 따뜻한 부채만 잡아주고 분무기 하나만 잡으면 왠지 더 열심히 굽는 것 같아 굳이 소고기와 비교한다면 갈매기살과 같은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갈비를 성형할 때 길게 분리되는 횡격막 부위인데 이미 생고기 비주얼만 봐도 탄탄한 질감의 쫄깃함이 보이죠?상당히 수분이 있는지 구우면서 수축이 많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서 더 쫀득쫀득한 느낌, 그리고 직화로 숯향이 그대로 박히는 거죠적당히 두께감이 있는 부위는 육즙도 쭉 튀어나오므로 놀라지 마세요고기를 먹을 때 개인적으로 당 관리를 하기 위해서 무쌈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안창살은 너무 잘 맞는 이유가 다이슨무슨 일이 있는지 쉬지 말고 뛰어 입속으로 밀어 넣으시오먹으면서 계속 느끼는 게 정말 닭꼬치랑 비슷해서 사케랑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마지막 한조각을 먹으면서..3인분 추가할걸 하는 아쉬움을 남길만큼 맛있게 마무리합니다바로 식사를 주문해 주는 식사 메뉴도 두 개입니다 된장 아이라면 막국수 있나요? 전 메뉴가 3개가 있고 먹어봐야지된장을 시키면 숯불 위에 올려놓고 한번 더 소금을 뿌려주는 잉그이기 별난 사람이지만 비주얼 좋아요식사를 주문하면 나오는 김치가, 후우와 라면을 굽는 맛, 그야말로 새콤달콤한 경상도 스타일의 김치 매운탕도 먹고 싶은 맛뭔가 있습니까? 특별한 것은 없지만 멈출 수 없다는 것은 나도 압니다된장보다 더 인상적인 것은 새콤달콤한 김치~그리고 막국수도 나와요 일단은 일반적인 고깃집 막국수보다 훨씬 좋아요 깔끔한 짜임으로 좋다는 점일단은 그 포인트에는 필살기가 작용할 거예요 적당히 새콤달콤한 디저트 겸 클렌저 막국수라고 하는데 뭐랄까 칡냉면 같기도 하고 아무튼 고기가 너무 좋고 식사도 좋았어요 왜 5년동안 못찾았을까… 후회스러울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유일전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55유일전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55유일전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로175번길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