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입맛 돋우는 봄겨울 겉절이 만들기 봄겨울 무침 봄겨울 요리 겉절이

김장김치는 다 익어서 요즘은 찌개나 볶음 등 요리로 먹는데요.봄이 오는 길에 시원하고 개운하게 입맛을 다시게 해주는 겉절이, 봄동 겉절이입니다.

명절 직전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겨울철에 푸른 채소를 가장 싸게 먹을 수 있었던 봄동인데 봄동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겉절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포기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세포기를 구입해서 겉잎은 된장국으로, 속잎과 속은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살짝 절여 버무려 따뜻한 밥과 먹으면 다른 반찬은 내놓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봄동은 그냥 배추보다 식감이 더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은 데다 달콤한 맛까지 나서 봄동은 뭐니뭐니해도 겉절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가장 겉잎은 된장국에 삶아 겉절이와 된장국 두 가지를 만들어 식욕을 돋우는 식탁이 되었습니다.

제려범동3포기고추가루4큰술, 새우젓1큰술 국간장 2큰술, 찹쌀 풀반컵 정도, 매실액 3큰술, 마늘 6알, 대파 반줄기 홍고추1개반 달래반 깨1큰술 첨일염 3큰술봄동은 뿌리를 잘라내고 겉잎과 속잎을 나누어 둡니다.

강해 보이는 표면의 잎은 된장국을 재료로 삶아져 있습니다.

얇은 속잎으로만 만들어요.달래와 붉은 고추 대파는 같은 길이로 썰고 찹쌀가루 2큰술로 약간 생긴 풀을 삶아 식힙니다.

봄동은 2, 3회 깨끗이 씻고 천일염을 뿌려 절인다.

한 시간 정도 담그면 되고 30분 정도면 한두 번 뒤집어 줍니다.

봄동은 2, 3회 깨끗이 씻고 천일염을 뿌려 절인다.

한 시간 정도 담그면 되고 30분 정도면 한두 번 뒤집어 줍니다.

봄동은 너무 오래 절일 필요는 없고 잎 부분만 절여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절인 봄동은 한두 번 가볍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둡니다.

물기가 제거된 봄동을 양념장에 넣고 준비된 파나 달래 등을 넣고 잘 무치면 좋아요.바로 먹을 거면 참기름을 넣으셔도 되고 전체에 넣기보다는 먹을 때 먹는 것에만 참기름을 조금만 넣어서 내셔도 됩니다.

참기름은 채소에 있는 독소를 죽인다고 하니까 겉절이는 참기름이나 올리브유를 넣고 무치는 게 좋습니다.

잘 버무린 겉절이는 보관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겉절이 만들기는 끝입니다.

봄동 겉절이는 간장 양념만으로 무쳐도 되고 액젓을 넣어서 무치기도 하는데 저는 새우젓만 살짝 넣어서 국간장이랑 같이 넣고 부족한 소금은 고운 소금으로 맞췄어요.소박하게 담아 식탁에 올려놓으면 봄동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따뜻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입맛이 다시는 시원한 겉절이입니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배추부터 모든 채소도 엄청 비싸졌거든요.옛날에는 봄동은 겨울 내내 싸게 먹을 수 있었던 야채였지만, 이번 봄동도 상당히 비싸졌습니다.

바로 먹는 겉절이는 참기름을 조금 넣어서 올립니다.

따뜻한 밥을 지어 봄동 된장국과 함께 먹으면 아쉬운 것이 없었던 봄동 겉절이입니다.

요즘 봄동은 많이 얇은 편이어서 겉절이를 만들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겉이 진한 잎은 된장국을 만들기 때문에 딱 좋습니다.

예전에는 봄동이 지금처럼 노란 알갱이도 없었고 좀 강했던 기억이 있는데 봄동도 요즘은 얇아서 더 먹기가 편하거든요.#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요리 #봄동관리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레시피 #겨울겉절이 #봄동겉절이만들기법익은 김치만 먹다가 이런 신선한 반찬을 먹으면 더 이상 김장김치는 손이 가지 않습니다.

뭔가 싱싱하게 먹고 싶을 때 봄동 겉절이는 어떤지 한번 만들어 보세요.오래 절일 필요도 없으니까 조금만 절여서 만들면 돼요.명절 동안 양념을 준비하여 무치면 1시간 만에 바로 할 수 있는 봄동 겉절이입니다.

고소하면서도 아삭한 겨울 봄동 겉절이는 항상 식욕 있는 밥 반찬이 되거든요.시원하게 한번 드셔보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