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방 만들기[열리는 창문도 있습니다]

아파트 거실 공간에 방 만들기 작업을 했어요.거실 방 만들기 작업은 2면이 추가 또는 3면이 추가되는 작업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열리는 창문이 추가로 시공된 현장입니다.

이런 경우 3면의 칸막이 벽과 문이 시공되는 형태로 거실 벽면을 ㄷ자로 감싸는 시공을 합니다.

오늘날 이 아파트 현장도 가벽, 한 쌍의 미닫이문, 그리고 새시창이 설치되었습니다.

거실에 방 만들기 작업!
갤럭시 도어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거실에 열리는 창문이 있는 방을 하나 만들었어요.

먼저 방을 만들기 전 거실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ㄷ자형으로 방이 구획될 예정입니다.

방 만들기 작업에서 가장 많이 시공되는 공정은 ‘칸막이 벽’입니다.

우선 칸막이벽 골조 작업 진행하겠습니다.

골조 양쪽에 인테리어 필름이 포장된 자재를 시공합니다.

만약 벽지 공사가 진행 중이라면 문을 제외한 나머지 칸막이 부분은 벽지 작업이 가능하도록 석고보드나 필름이 포장되지 않은 자재로 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방 만들기 작업 후 벽지로 칸막이 부분을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벽지공사는 고객님께서 별도로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미닫이문도 설치합니다.

1 쌍 행거의 포켓 도어도 무지 무지 ABS 도어이므로, 칸막이와 비슷합니다.

아래 사진은 옷걸이 포켓 도어를 시공하는 과정입니다.

문도 설치하고 칸막이 벽도 설치하고 창문도 설치해서 거실에 방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래 사진 부분이 방 입구 부분입니다.

1쌍 행거 포켓 도어는 칸막이처럼 보이는 포켓 안에 문이 들어가는 1쌍 미닫이문입니다.

이 문은 여닫이문처럼 문이 열릴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칸막이 벽 안에 문이 들어가면 공간 활용에 아주 좋은 문입니다.

특히 이렇게 방을 만들면 안쪽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방 만들기 작업은 내외부 공정이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방 안쪽에서부터 칸막이 벽과 문, 그리고 창문의 모습입니다.

유리만 장착된 창문이 아니라 문이 열리는 새시창입니다.

거실 벽에서 보면 왼쪽, 정면, 오른쪽에 3면의 칸막이와 문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전기 공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미리 전기 공사를 해 두거나 선을 뽑아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파트 거실에 새로운 방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아파트 거실에 새로운 방이 만들어진 곳입니다.

아파트 거실에 새로운 방이 만들어진 곳입니다.